신용등급 상향 조정, 달러 환율 하락
신용등급 상향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신용등급 상향 조정 소식으로 원 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21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 대비 6.1원 내린 1,176.9원에 거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신용등급 상향은 Aa3에서 Aa2로 무디스 등급 중 세 번째로 높은 것이며 우리나라가 Aa2 등급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무디스가 Aa2 등급을 부여한 곳은 한국 외 미국, 독일,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영국, 홍콩 등이다.
3-4분기 국매총생산과 주택가격지수, 11월 개인소득 소비지수 등 미국의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sseoul@t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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