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공룡, '티라노사우르스도 털이 있었나'
신종 공룡
[더팩트ㅣ김동휘 기자]신종 공룡 소식과 함께 공룡에 대한 학계의 새로운 가설이 눈길을 끈다.
과거부터 공룡은 냉혈동물에 털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학계의 연구결과 공룡은 털이 달리고 온혈동물인 것이 밝혀졌다. 자연 다큐 네셔널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중국에서 발견된 '티라노사우르스'의 후손으로 알려진 '유티라누스'는 털이 달린 온혈 동물로 알려졌다. 당시 발견으로 공룡은 원래 털이 있었다는 학계의 가설이 세워졌다. 또 티라노사우르스는 흔히 허리를 꼿꼿히 편 수각공룡으로 알려졌는데 달라진 학설에 따르면 허리를 낮게 낮춘 자세로 보행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sseoul@tf.co.kr
사진=네셔널지오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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