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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한점집으로 소문난 일월선녀, 신년운세 보러 전화 및 방문 잇따라…

  • 사회 | 2015-12-15 16:30

살다보면 누가나 한번쯤은 오늘의 운세나, 혹은 길거리의 점집에서 신년운세, 사업운, 궁합, 재물운 등을 본 경험이 있다. 더욱이 연말이 되면 진급, 학업문제, 투자고민 등 여러고민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최근 부산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무속인이 있어 눈길을 끈다.

부산, 울산, 김해점집 사업운, 신점 잘보는 용한점집으로 유명한 무속인 일월선녀이다. 특히 사업에 대한 어려움과 해결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이들을 위한 신통한 예언으로 유명세를 떨친 무속인으로서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전국에서 그녀의 신점을 보기 위해서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부산점집의 일월선녀의 신통함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전했다. 그의 조모는 여산 출신의 맹인성수로 앞을 볼수 없는 무당이었다. 당시 정치인, 대기업총수 등 각계각층 유명인들의 점사를 전문적으로 보는 만신으로 유명세가 대단했다고 한다.

이러한 혈통을 이어받은 일월선녀는 최근 선바위 국사당에서 갓 내림굿을 받은 애동이다. 특히 미래를 보는 신통함이 남달라, 국내유일무이의 서울무형문화재 35호 밤섬 도당굿 목단 김춘강의 눈에 띄어그녀의 제자가 되어 비전을 전수를 받았다. 전수자로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만신으로서의 최고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부산점집의 일월선녀는 "최근 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오시는 분이 많다. 찾아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다른 곳에서 굿을 권유 받은 사람이 많은데굿은 물론 꼭 필요한 경우에는 해야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방향을 안내해 드리면 잘 풀려 나간다. 또한 상담 자체만으로도 답답한 마음을풀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한 상담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을 전했다.

최근에 해외에서도 문자 상담을 신청해오고 있고, 서울·경기권에서는 전화상담이 많다고 한다.

점집의 궁금한 점이나 불행한 일과, 어려움을 겪고있는 분들이라면부산점집 일월선녀 휴대폰 010-2246-4364, 개인사이트(http://psonemoonanglel.modoo.at)로 방문상담 및 전화상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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