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챗 창시자' 에반 스피겔, 그는 누구인가
'스냅챗'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이 미국에서 최연소 억만장자로 등극했다.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을 제작한 에반스피겔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400대 부자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에반 스피겔은 사진을 메시지로 전송하고 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스냅챗'을 개발했다.
미국 청소년 사이에서 '스냅챗'이 인기를 모으면서 그는 25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15억 달러 (한화 약 1조 6700억원)의 보유한 사업가로 등극했다.
특히 구글과 페이스북, MS, 텐센트 등은 '스냅챗'을 인수하기 위해 거액의 돈을 에반 스피겔에게 제시했지만, 그는 이 모든 제안을 단박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sseoul@tf.co.kr
사진 =에반 스피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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