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산살인사건, 왜 범인은 여성을 죽였는가
무학산살인사건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무학산살인사건이 공개수사로 알려졌다.
2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무학산 시루봉 아래 벤치에서 숨진 여성 살인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제보 전단을 배포했다.
사건 당시 현장에는 CCTV가 없었고 정상에 있지만 범인이 찍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한 여성은 목 부분에 강한 충격을 받아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지난달 29일 등산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여성은 오후 1시쯤 정상에서 사진을 찍어 남편에게 4분 뒤 "하산한다"는 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이 끊겼다.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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