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는 380∼500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을 말한다.
블루라이트는 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던 빛 파장으로, 장시간 쬐면 신체에 유해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밤 늦게 스마트폰이나 PC, TV를 장시간 볼 경우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유도 호르몬 분비가 저해돼 수면을 방해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블루라이트 차단에 관심이 높다. 최근 블루라이트 차단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해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까지 등장했다.
현재 판매 중인 블루라이트 차단 제품은 안구 건조와 시력저하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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