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블루라이트, 수면방해와 시력저하 유발… 차단 제품에 관심

  • 사회 | 2015-09-18 15:54

블루라이트는 380∼500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을 말한다.

블루라이트는 피부과에서 여드름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던 빛 파장으로, 장시간 쬐면 신체에 유해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밤 늦게 스마트폰이나 PC, TV를 장시간 볼 경우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유도 호르몬 분비가 저해돼 수면을 방해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블루라이트 차단에 관심이 높다. 최근 블루라이트 차단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해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까지 등장했다.

현재 판매 중인 블루라이트 차단 제품은 안구 건조와 시력저하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