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워진 계절 여름을 실감하는 6월도 지나, 본격적으로 여름이자 휴가철인 7월이 시작되었다. 현 7월과 오는 8월에는 친구들 혹은 가족들끼리 휴가를 맞아 경치 좋은 곳, 바다가 보이는 곳, 시원한 계곡이 흐르는 곳 등으로 여행을 가는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매년 이 시기에는 중고차 거래량이 훨씬 많은 것으로 조사되며 올해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관련업계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하루 1만 대의 중고차가 새로운 주인을 만난다고 한다.
이에 여름에는 무엇보다도 장마가 있는 시기여서 그에 따른 장마철 자동차관리법과 중고차 구입 시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고 성남, 용인 친친카 박성용 대표가 아래와 같이 전하였다.
첫째, 일단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오일류를 한 번씩 교환하는 것이 좋다. 우선 엔진 과열을 막으려면 냉각수를 적정선까지 보충해 주는 것이 좋고, 4만km마다 냉각수를 완전히 빼내고 냉각계통을 씻어줘야 한다. 햇볕이 뜨거워 노면이 달궈진 상태에서는 브레이크 페달을 자주 밟게 되면 패드와 라이닝이 가열돼 경화 현상을 일으키니 주의해야 하며, 산악지대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라이닝 혹은 브레이크액, 패드를 점검 후 교환하는 것이 좋다.
둘째, 에어컨필터는 1만km마다 교환하고, 냉매보충, 퓨즈상태 등을 점검하고, 목적지 도착 5분 전에 에어컨을 끄고 송풍 기능만 유지하면 에어컨 속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셋째, 항상 중요한 것은 타이어 상태이다. 4계절 모두 해당되며 마모도 상태확인, 편마모, 외부상태 등을 보고 수시로 점검, 교환해야 한다.
이어 성남, 용인 친친카 박성용 대표는 “사람으로 치면 엔진은 심장이고, 미션은 허리로 생각하면, 항상 차량을 내 몸같이 생각하고 정비,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휴가철에는 장기간 여행을 하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중고차 구입 시에 백번을 말해도 아깝지 않은 성능상태점검기록부의 내용과 차량의 실제 상태가 크게 다르다는 점을 들었다. 이는 매매단지 딜러의 말만 믿고 소비자의 전문적인 지식을 약점으로 삼아 피해를 가하는 것으로, 이번 허위매물에 따른 삼진아웃제도가 얼마나 큰 성과를 보일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친친카는 중고차 매매 계약 시 반드시 4개월 이내에 발행한 성능상태 점검기록부만이 유효하여 소비자들은 그 점을 인지하고 특약사항에 기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만일 차량 성능을 허위로 기재되어 피해가 발생 했을 시에는 전액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으며, 성능상태점검기록부상에 차량연식, 최초등록일, 주행거리, 원동기형식, 차대번호, 사고여부, 보증유형, 검사유효기간, 불법구조변경 등의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고 하였다.
한편 성남, 용인을 대표하는 친친카는 ‘시(市)에서 관리하는 투명한 업체’로 정평이 나 있으며,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 지역(서울중고차, 수원중고차, 인천중고차, 부천중고차, 안산중고차, 시흥중고차, 용인중고차, 속초중고차, 동해중고차, 부산중고차, 울산중고차, 포항중고차, 대구중고차, 목포중고차, 광주중고차, 천안중고차 등) 중고차매매에 있어 각 지점을 통해 소비자에게 알맞은 A/S와 그에 따른 신뢰로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www.7979car.co.kr)나 전화(1599-5156)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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