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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날씨, 한화 이글스 경기 '우천 취소'될까

  • 사회 | 2015-06-24 16:40
대전 날씨, 우천취소 될까?. 대전 날씨 소식이 프로야구 팬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더팩트DB
대전 날씨, 우천취소 될까?. 대전 날씨 소식이 프로야구 팬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더팩트DB

대전 날씨, '프로야구 경기는?'

대전 날씨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대전을 연고지로 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 될 지 주목받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일) 대전 날씨는 장마 전선의 북상으로 비소식이 있겠다. 이번 비는 낮에 제주와 전남 지방을 시작으로 내일은 충청과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비의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은 최고 120mm 이상, 전남과 경남 30~80, 전북과 경북 20에서 60mm, 중부지방으로는 5에서 30mm가량이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늘 프로야구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야구 팬들은 비소식에 경기가 취소 되는 것은 아닌지 '노심초사'하고 있다.

대전 날씨 소식에 누리꾼들은 "대전 날씨, 제발 비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대전 날씨, 한화 이글스 경기 보고 싶다", "대전 날씨, 우천취소 안되길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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