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종편의 노리개감 됐나?
성유리가 종편의 채널A보도에 의해 난데없이 정치권에 휘말렸다.
성유리의 이름을 가지고 채널A가 성완종, 유병언, 이석기등 민감한 정치문제에 이용했다.
성유리의 한글자 한글자를 따 '성' 성완종! 2번의 특별사면, '유'병언! 2000억원 빚 탕감 '리'리(이)석기! 특별사면의 코드로 노무현정부의 '성유리'라는 보도를 냈다.
성유리를 가지고 노무현 정부 깍아내리기에 동원한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성유리씨를 가지고 모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다","성유리씨가 보면 당장 명예훼손감이다","성유리씨의 이미지를 부정적인 이미지로 탈바꿈시켰다"라는 부정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검찰 수사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의 세모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정상적인 법정 관리 절차를 밟았으며, ‘김엄마’ 는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직위를 맡거나 도피 총괄을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병언 전 회장은 청해진해운 관련 주식을 소유하지 않아 실소유주라 할 수 없으며, 유 전 회장이 “김혜경이 입을 열면 구원파는 망한다”라고 발언한 사실이 없으며, 김혜경 씨는 유 전 회장의 재산관리를 맡은 사실이 없는 것으로 알려왔습니다.
그리고, 노른자 쇼핑이나 국제영상은 유 전 회장의 계열사가 아니며, 유 전 회장의 차명재산이라고 보도한 부동산들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이 만든 영농조합 소유인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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