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저녁이 있는 삶.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 MBN 화면 캡처
손학규, 토굴에서 나올까?
지난 14일 방송된 MBN '뉴스파이터'에서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살고 있는 강진 토굴집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손학규 전 상임고문의 정치 복귀 목소리가 점점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손학규가 항상 말하는 '저녁이 있는 삶'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고 있다.
손학규가 쓴 책 '저녁이 있는 삶'을 보면, '저녁이 있는 삶'이란 단순히 노동단축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저녁이 있는 삶을 통해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경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복지를 추구하고자 하는 것으로 나와있다.
누리꾼들은 "손학규 정치계로 다시 돌아올까?", "손학규 저녁이 있는 삶 나도 살고 싶네", "손학규 토굴집에서 칩거 중이었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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