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판매는 둔화되고, 중고차시장은 활성화되고 있다. 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신차보다 비교적 저렴한 중고차로 이동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고차 시장은 매년 커지면서 2010년 280만대에서 작년에는 무려 346만대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는 신차 등록 대수의 두배나 된다.
현재 매스컴에도 많이 방영되고 있는 허위매물에 대한 경고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많은 소비자들이 얘기하고 있다. 문제는 중고차 허위매물이라 불리는 허위광고, 미끼매물이 극성이라는 점이다. 차량에 이상이 있다거나, 팔렸거나, 아직 치룰 잔금이 남아있다는 핑계를 대는 경우가 다반사라는 것이다.
중고차업계 한 전문가는 “온라인사이트에 나와 있는 매물이 적정한 시세에 비해 너무 저렴하게 나왔다면 사고차량이나 침수차량일 가능성이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며 “매장방문 전 보험개발원에 직접 확인하여 보험처리한 내역이 있는 지 확인하거나 자동차등록원부열람 및 차량성능기록부를 발급받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전하였다.
최근 각종 매체에 보도가 돼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쌓고 있는 수원, 용인 중고차전문 매매사이트 ‘친친카’는 중고차를 구매할 때 저렴한 가격만 쫓지 말고 성능과 함께 안전함과 편리성 등 각종 요소를 꼼꼼히 살필 필요가 있다며, 소비자들이 중고차구매 시 알아둬야 할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이같이 전하였다.
△개인간의 직거래방식보다는 가급적 매매업자 거래를 통해 구매한다.
△인터넷에 올려진 차량정보를 꼼꼼히 확인한다.
△중고차 시세를 3곳 이상 둘러보고 적정가를 파악한다.
△보험개발원의 사고이력정보와 차량등록원부를 반드시 파악한다.
△매매업체 방문 시 차량 및 매매업체에 대한 확인을 철저히 한다.
△매입 차량은 맑은 날, 평지에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다.
△시운전은 반드시 한다.
△구매 예정 차량의 성능상태점검기록부를 확인하고 반드시 교부 받는다.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적은 차는 주행거리 실제여부를 확인한다.
△계약 전 차량등록원부를 반드시 검토하고 세금문제와 정기검사 시기도 확인한다.
수원, 용인 중고차 매매사이트 친친카 박성용 대표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의 차량을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정가격의 문제없는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다. 사진만 보고 판단한다든가, 사고유무, 엔진소모품 교환여부, 타이어상태, 전손유무, 침수유무, 주행거리 조작유무, 시운전시 소음체크, 전기장치, 엔진상태 등 모든 부분에서 검수가 이루어진 후에 좋은 차인지, 그렇지 않은지가 판가름이 난다.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겨주는 딜러를 만나는 게 가장 중요하다.” 고 조언했다.
요즘 허위매물로 인해 중고차 구입이 쉽지 않을 텐데, ‘시(市)에서 관리하는 투명한 업체’로도 유명세를 얻고 있는 ‘친친카’에서 보다 안전하고, 성능 좋은 중고차에 대해서 상담 받는 것은 어떨까.
중고차전문 매매사이트 ‘친친카(www.7979car.co.kr)’는 용인과 수원에서 ‘정직함’을 모티브로 하여 청주중고차 친친카, 포항중고차 친친카, 울산중고차 친친카 등 각 지역에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차량출고 후 문제 발생 시 무상렌트 및 꾸준한 정비 A/S로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