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야생화 개화. 오대산 야생화 개화 소식에 꽃놀이 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오대산 야생화 개화, 벚꽃놀이 일정은?
오대산 야생화 개화 소식과 함께 각지의 봄꽃 축제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석촌호수 벚꽃 축제'와 '여의도 벚꽃축제'는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21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새둥지 조형물을 활용한 이색 가든 '둥지 정원'등 더욱 다양한 구경거리를 준비했다.
보문관광단지를 비롯한 동부사적지·흥무공원·금장대의 벚꽃축제는 다음 달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보문단지 순환도로는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며 특히 안압지는 밤이 되면 조명에 비친 벚꽃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창원 진해는 매년 4월이 되면 세계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린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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