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은 어떤 회사?' 검찰이 동아원의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수사에 들어가면서 동아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동아원 홈페이지 화면 캡처
동아원, 지난해 영업 부진
검찰이 동아원의 주가조작 혐의에 대해 수사에 들어가면서 동아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3남 재만 씨의 장인인 이희상(70) 회장이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즉, 동아원은 전 전 대통령의 '사돈기업'인 셈.
동아원은 제분·배합사료 전문업체며 외식사업 관련 계열사인 탑클라우드코퍼리에션(TCC) 등도 보유하고 있다. 동아원은 TCC를 매각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원은 지난해 영업손실 175억 원, 순손실 776억 원을 기록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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