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땅찾기 서비스 '인기.' 조상땅찾기 서비스가 급증하고 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잃어버린 조상의 땅을 찾을 수 있다./더팩트DB
조상땅찾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상땅찾기 서비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상땅찾기는 사망한 조상의 토지소유 내역을 조회하기 위해 청하는 민원사무로, 국토 교통부가 소관하고 있다. 국토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조상땅찾기' 서비스 신청자 수는 29만 3415명으로 전년(18만 6538명)에 비해 57.3%(10만 6877명)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실제로 조상땅을 찾아간 사례도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부터 5년 동안 국토 교통부의 자료에 따르면 총 65만여명이 신청해 이중 18만여명이 서울시 면적(605.25㎢)의 2배가 넘는 1322㎢ 규모의 땅을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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