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연필거지' 없어졌나? 이케아 '연필거지'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케아는 손님들이 쇼핑하다 필요한 것을 메모할 수 있도록 무료 연필을 제공했지만, 이 연필이 이케아 개점 52일 만에 모두 동났다. /문병희 기자
이케아, 이번엔 '연필거지' 논란
이케아 '연필거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가구매장 이케아가'연필거지'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앞서 일본해 표기와 교통난, 비싼 배송비, 가격 논란 등 여러 잡음을 내며 문을 열었던 이케아는 '연필거지'로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이케아는 손님들이 쇼핑하다 필요한 것을 메모할 수 있도록 무료 연필을 제공했다. 하지만 이 연필이 이케아 개점 52일 만인 지난 8일 모두 동났다. 공짜라고 무조건 챙기는 소비자에게는 '연필 거지'라는 말이 붙여졌다.
온라인상에는 아직 이케아 연필을 한 움큼 챙겨와 자랑하는 사진을 올리거나 심지어 가져온 연필을 되파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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