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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사, 태국에서는 '삐-' 욕 같아!

  • 사회 | 2015-02-17 16:04

설날인사, 나라별 인사 눈길. 설날인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국가별 설날인사도 눈길을 끌고 있다. / 더팩트 DB
설날인사, 나라별 인사 눈길. 설날인사가 설 연휴를 앞두고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국가별 설날인사도 눈길을 끌고 있다. / 더팩트 DB

설날인사, 나라별 인사 보니…'재미 있네'

설날인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국가의 설날인사도 눈길을 끌고 있다.

설날인사는 새해에 안녕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한국에서는 새해를 맞아 설날인사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등의 인사를 건넨다.

국내에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중국, 일본등 다양한 국가 언어로 설날인사도 인기를 끌고 있다.

설날인사는 나라별로 중국은 '신넨 콰이러' 일본은 '아케마시테 오메데토 고자이마스' 프랑스어는 '보나네' 독일어는 '알레스 구-테 퓌-어스 노이에 야-르' 베트남어는 '쭉 믕 남 머이' 러시아어는 '스노븸 고돔' 이탈리아어는 '펠러체 안노 누오보' 태국어는 '쑥싼완 삐- 마이 크랍' 등이다.

나라별 설날인사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설날인사, 재밌다" "설날인사, 특이한 것도 많네" "설날인사, 태국말이 제일 웃겨" "설날인사, 장위안에게 신넨 콰이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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