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무료 관람 기회까지 '대박'

설 연휴 국립현대미술관 정상 개관. 설 연휴 동안 국립현대미술관 3곳이 정상적으로 개관한다. 과천관과 덕수궁관에서는 무료로 관람객을 맞을 계획이다.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 갈무리

설 연휴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다양한 행사 진행 펼쳐져

설 연휴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소식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 설 연휴로 이어지는 18일부터 22일까지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을 정상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과천관에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전통예술공연단 '타투'의 태평소 시나위 연주와 함께 미술관 곳곳을 돌아보는 '을미년, 다 같이 돌자 미술관 한 바퀴' 행사도 진행한다.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는 18일 'OH!~락 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하는 팝 그룹 'RA:KK', 무용수 김보경, 탭댄서 김승환 등이 출연한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서울관은 무료로 관람객을 맞을 계획이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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