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축제 개막식이 10일 오후 6시 화천천 얼곰이성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산천어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23일까지 개최된다.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식, 겨울 얼음낚시 축제 중 마지막으로 열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산천어축제 개막식이 10일 열려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오후 6시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전국 겨울축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선정된 바 있다.
화산 산천어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23일간 '얼지 않은 인정, 녹지 않는 추억(Unfrozen Hearts, Unforgettable Memories)'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된다.
화천천 얼곰이성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천 산천어축제 개막식에서는 다양한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특히 올해 화천 산천어축제는 어린이들을 위한 구름빵 특별전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눈길을 끈다. 구름빵 특별전에서는 3D 입체아트 영상 체험전과 입체 사진촬영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거리가 풍성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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