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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날씨예보, 새해 맞이 이색 풍경 '나라마다 춥거나 덥거나'

  • 사회 | 2014-12-31 16:57

세계날씨예보에서 각 나라의 기후가 다른 것을 확인한 네티즌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각 나라의 이색 풍경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 CBS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세계날씨예보에서 각 나라의 기후가 다른 것을 확인한 네티즌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각 나라의 이색 풍경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 CBS 뉴스 방송 화면 캡처

세계날씨예보, 더운 날씨에 맞는 새해 풍경 '어떤 모습일까' 네티즌들도 '궁금'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세계날씨예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세계날씨예보를 보면 서울이 최저 영하 2도, 최고 영상 1도를 기록한 것에 비해 도쿄는 최저 영상 3도, 최고 영상 10도, 두바이는 최저 영상 21도, 최고 영상 25도로 훨씬 높은 기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세계날씨예보에서 베이징은 최저 영하 5도, 최고 영하 1도, 모스크바는 최저 영하 17도, 최고 영하 6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세계날씨예보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러시아, 중국 등은 추운 날씨에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지만 시드니, 자카르타, 두바이 등은 더운 날씨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날씨예보에서 확인할 수 있듯 북반구와 남반구로 나뉘어 보여지는 확실한 기후 차이때문에 호주에서는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가 행해지는 등 우리가 볼 때는 이색적인 풍경들이 많다.

호주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본다이 비치는 크리스마스 때마다 관광객과 주민들로 붐빈다. 본다이 비치를 찾은 '물놀이객'들은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성탄절 분위기를 낸다.

세계날씨예보에서 북반구와 남반구가 늘 다른 기후를 보이면서 새해를 맞는 각 나라의 풍경도 각기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날씨예보에서 새해를 맞는 각 나라의 기후가 다를 것으로 확인되면서 다른 나라에서 펼쳐질 새해 맞이 이색 풍경에 대한 궁금증도 생겨 나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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