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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경고문구 도입, 전자담배에도 발암 물질이? '헉'

  • 사회 | 2014-11-19 15:20
전자담배 경고문구 도입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더팩트 DB
전자담배 경고문구 도입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더팩트 DB

전자담배 경고문구 도입, 일반 담배와 무슨 차이일까?

[더팩트 | 이정진 기자] 전자담배 경고문구 도입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18일 보건복지부는 국무회의에서 '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하면서 새롭게 경고문구를 표시해야 하는 종류와 내용을 발표했다.

오는 21일부터 시행될 개정안에 따르면 전자담배에 니트로사민과 포름알데히드, 니코틴 등이 포함돼 발암과 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명문화 될 예정이다.

또, 이 문구는 전자담배 외에 씹는 담배, 물담배, 머금는 담배 등에도 표시가 의무화 된다.

전자담배 경고문구 도입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전자담배 경고문구 도입, 전자담배도 발암 물질이 있구나" "전자담배 경고문구 도입, 전자담배 피울 이유가 없네" "전자담배 경고문구 도입, 지금까지 인체 무해한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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