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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90% 폭탄 세일! 미국 최대 쇼핑 시즌, 스냅샵이 알려주는 Black Friday 필승전략!

  • 사회 | 2014-11-06 11:28

직구의 꽃,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며 알뜰 직구족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라는 미국의 연중 최대 세일 기간으로 상점들이 연중 처음으로 '적자(Red ink)' 대신, '흑자(Black ink)'를 회계장부에 기록한다는 데에서 그 이름이 비롯되었다.

최대 90%의 파격 세일을 하는 만큼 경쟁도 상상을 초월하는데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상점마다 새벽부터 끝도 없는 긴 줄이 늘어서 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지구 반대편의 쇼핑 축제를 이용해 평소 눈여겨본 제품을 파격가로 득템하는 국내의 알뜰 직구족도 빠르게 늘고 있다.

하지만 직구는 처음이라 블렉프라이데이는 그림의 떡이라고? 걱정마시라. 직구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초보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 필승전략을 공개한다.

< 패션전문 해외직구사이트 '스냅샵(gosnapshop.com)' >

▶ COUNTDOWN 세일로 남보다 먼저 시작하자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28일(한국시간 11월 29일)이지만 미국의 많은 스토어들은 블랙프라이데이 1~2주 전부터 COUNTDOWN이라는 사전 세일을 진행한다. 아직 경쟁이 치열하지 않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블랙프라이데이 못지않은 핫딜을 낚을 수 있다.

▶ 쇼핑리스트 작성은 미리미리
경쟁이 치열한 블렉프라이데이 기간에는 맘에 드는 상품을 여유 있게 고르고 결제를 하게 되면 이미 품절인 경우가 다반사다. 평소 사고 싶었던 제품과 판매 스토어를 미리 파악해놓으면 원하는 상품을 아쉽게 놓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 해외결제카드 구비
해외결제 카드는 여러 장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해외 쇼핑몰들에서 가끔 한국에서의 결제를 막아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럴 때 준비해둔 여분의 카드로 결제를 시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스터(MASTER), 비자(VISA), 아멕스(AMEX) 카드를 준비해놓으면 OK.

▶ 광클 준비! 속도를 지배하는 자가 쇼핑에 성공한다
엄청난 경쟁 속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대학교 수강신청 못지않은 빠른 클릭이 필요하다. 스토어에 표기된 시간(보통 동부(ET)/서부(PT)시계로 표기)을 염두에 대고 스케줄러에 미리미리 알람 설정을 해놓자. 해외사이트와 배송대행서비스 가입은 미리 해두고, 우리집 영문주소도 미리 준비해두자.

▶ 블랙프라이데이 시간
- 미 동부시간 (ET/Estern Time) 기준 11월 28일 자정: 한국 11월 29일 오후 2시 (14시간 차)
- 미 서부시간 (PT/Pacific Time) 기준 11월 28일 자정: 한국 11월 29일 오후 5시 (17시간 차)

Tip: 스냅샵은 해외쇼핑몰 가입과 영문 주소, 배송대행 정보 입력 없이 미리 카드번호를 입력해놓으면 클릭과 동시에 해외사이트에 자동으로 주문이 된다. 인기 패션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빠른 쇼핑 속도와 편리함을 원하는 직구족은 스냅샵을 이용해보자.

▶ 세일에 더 할인을 받는 법
내가 사는 상품이 정말 싼 건지, 세일가에 더 할인 받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핫딜 정보, 가격 비교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 블랙 프라이데이 핫딜 & 쿠폰 정보
http://www.bradsdeals.com/
http://dealsea.com/
http://grandrapidsfindnsave.mlive.com/
http://dealspl.us/

* 미국 온라인 가격비교
http://www.nextag.com/

▶ 부득이하게 쇼핑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모바일로!
하필 중요한 쇼핑타임에 회사에서 상사의 눈치가 보이거나 아기가 울 때, 혹은 교통수단으로 이동하고 있다면 모바일 해외직구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스냅샵에서는 불필요한 결제 절차 없이 한 손에서 미국 스토어 주문이 가능하다.

▶ 파손/분실 보험 확인
최대의 물량이 이동하는 블랙프라이데이에는 배송 지연과 제품 파손, 분실이 일어나기도 한다. 특히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파손/분실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를 꼼꼼하게 체크하자.
Tip: 스냅샵에선 상품가 30만원 이하 제품의 경우 무료 파손, 분실 보상을 제공한다

▶ 관세에 놀라지 않으려면?
목록통관 제품(식, 의약품, 화장품 제외)의 경우 물품가액이 $200를 초과하면 관세를 내야한다. 개별 품목이 $200를 넘지 않더라도 세관에 제품이 통과될 때 주문한 제품들의 합계가 $200를 초과하면 관세를 내야하니 주의하자.
Tip: 스냅샵은 제품 주문 단계에서 자동으로 관세를 계산해준다.

▶ 블랙프라이데이를 놓쳤다면 사이버먼데이(Cyber Monday)를 기다리자
12월 1일(한국시간 12월 2일)은 사이버먼데이 세일이 있다. 말 그대로 온라인 쇼핑에 집중한 세일로 블랙프라이데이를 아쉽게 놓친 사람들은 사이버먼데이에 집중하면 된다.

< 인기 직구 사이트…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amazon.com)' >

미국 내 모든 상품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했으나 점차 제품 영역을 넓혀 생활형 상품 쇼핑몰로 거듭났다. 24시간 고객 콜센터, 365일 반품, 무료 상품 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스냅샵 (SNAPSHOP) >

영어번역, 관세계산, 배송대행지 입력이 필요없는 국내 해외직구 사이트다. 마치 국내 오픈마켓에서 제품을 주문하듯 한화로 확인하고 바로 결제할 수 있다. 스냅샵은 해외 쇼핑몰에서 수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추가 수수료없이 해외 판매가와 동일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메일주소 하나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웹, 앱 모두 이용 가능하다. 한국어 고객 콜센터를 운영해 ‘초보 직구족’에게 적합하다.

< 오픈마켓 쇼핑몰 '이베이(ebay)' >

인터넷 경매 전문 쇼핑몰이다. 모회사인 온라인 결제 시스템 ‘페이팔(Paypal)’을 통해 신용카드를 등록해두면 카드 정보 기입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 건강 제품 쇼핑몰 '아이허브(iHerb)' >

다이어트 식품부터 애완동물 관리 용품까지 다양한 생활 건강 제품을 판매한다. 한국어판 홈페이지를 제공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한국으로 무료배송 해준다.

< 패션 아울렛 쇼핑몰 '식스피엠(6PM)' >

대중적인 패션 브랜드의 파격 세일을 자주 진행할 뿐만 아니라 할인쿠폰도 다양하다. 특히 신발, 운동복 등이 저렴하다.

< 명품 핫딜 쇼핑몰 Gilt >

명품 의류, 신발, 가방 등을 판매하는 프라이빗몰로 할인 폭이 30-50%로 크다. 한정된 시간 동안만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온누리DMC lsy@onnuridm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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