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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일요일 가게 허용, 경제난 극복 위해 109년 만에 변화

  • 사회 | 2014-10-13 00:22
파리 일요일 가게 허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TV조선 방송 캡처
파리 일요일 가게 허용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TV조선 방송 캡처

파리 일요일 가게 허용, 1994년 영국이 일요일 영업 금지 해제

[더팩트ㅣ정치사회팀] 파리 일요일 가게 허용 소식이 누리꾼들의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프랑스는 노동자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1906년 법으로 도입한 일요일 영업 금지 정책을 109년만에 깨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파리 일요일 가게 허용은 경제난 극복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파리 일요일 가게 허용은 유럽의 흐름과 일맥상통한다. 영국이 1994년 먼저 일요일 영업 금지 정책을 해제한 바 있다.

파리 일요일 가게 허용에 대해 누리꾼들은 "파리 일요일 가게 허용, 109년 만에 변할 정도로 어렵나보다" "파리 일요일 가게 허용, 우리나라는 너무 당연한 일이라" "파리 일요일 가게 허용, 일요일에 가게 안 열면 더 불편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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