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온타케산 폭발로 수십명의 중상자가 발생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日 온타케산 화산 폭발, 2007년 이후 7년 만
[더팩트|e뉴스팀] 日 온타케산 폭발로 수십명의 중상자가 발생했다.
27일 일본 기상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3분부터 나가노와 기푸현에 걸쳐있는 온타케산이 분화, 화산재가 대량 분출되면서 등산객 등 30여 명이 골절 등 중상을 당했다. 이 가운데 10여명은 의식불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타케산이 분화한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7년 만이다. 당국은 분화경계경보를 입산 및 통행금지단계인 3단계로 상향했고, 온타케산 부근을 지나는 일부 국내 및 국제선 항공편의 결항과 지연출발, 항로 변경 등도 잇따랐다.
또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두 313차례 화산성 지진이 관측됐다고 보도했다다.
日 온타케산 화산 폭발에 대해 누리꾼들은 "日 온타케산 화산 폭발, 더이상 피해자 나오지 않길" "日 온타케산 화산 폭발, 안타깝다" "日 온타케산 화산 폭발, 우리나라에는 피해 없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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