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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쉬♥국가비, 3년차 부부의 달달함이란

  • 연예 | 2018-12-19 09:08
국가비(위쪽)과 조쉬는 결혼 3년차 부부로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국가비(위쪽)과 조쉬는 결혼 3년차 부부로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조쉬♥국가비, 유튜버 부부 일상 공개

[더팩트|박슬기 기자] '영국남자' 조쉬와 국가비 부부의 런던 생활이 공개됐다.

결혼 3년 차, 조쉬와 국가비 부부가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처음 출연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은 런던 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아늑한 거실부터 요리사 아내인 국가비의 전용 공간인 주방, 2층에 꾸며진 조쉬의 촬영 공간과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침실까지. 방마다 콘셉트에 맞춰 잘 꾸며져 있었다. 두 사람의 집을 본 장영란은 "해외 드라마에 나오는 2층 집이다. 여자들의 로망"이라며 감탄했다.

이휘재는 "런던에서 저 정도 집에 사는 거면 능력자"라며 "영국은 월세가 엄청나다"고 말했다.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북유럽 전통의 화이트 배경, 심플하고 미니멀한 가구와 소품이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조쉬와 국가비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스튜디오 패널들의 부러움을 한껏 자아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조쉬와 국가비는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스튜디오 패널들의 부러움을 한껏 자아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이후 공개된 두 사람의 일상은 여전히 연애하는 듯 달달했다. 알콩달콩한 말과 뽀뽀로 아침을 깨웠고, 이를 지켜보던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는 "다음 생에는 저런 남자와"라며 부러워했다.

또한 '유튜브 스타 부부' 답게 집 안에 영상 촬영을 위한 회의실과 스튜디오 룸을 따로 마련, 촬영을 위해 일찍부터 모인 크루들과 유쾌한 촬영을 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조쉬는 유튜브 채널에서 '영국남자'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유튜버다. 아내 국가비와는 2016년 2월 결혼했으며, 국가비는 2014년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3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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