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소리' 등 히트곡 열창 예정
[더팩트 | 이한림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이 아시아 최대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슈퍼주니어와 아이콘은 9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 메인 무대에 오른다.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은 6만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이달 18일 개막식이 열렸던 장소이기도 하다.
슈퍼주니어 이날 폐막식에서 히트곡 '소리 소리' '미스터 심플' '미인아' 등 히트곡을 부른다. 아이콘도 히트곡 '사랑을 했다'와 신곡 '죽겠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팀 외에도 폐막식에는 인도네시아의 국민 밴드로 불리는 '기기'. 여자 솔로 가수 분가 시트라 레스타리, 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가를 부른 비아 발렌 등 현지 정상급 인기 가수들도 한 무대에 오른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올해 4월 발매된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리플레이'의 타이틀곡 '로시엔토(Lo Siento)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라틴 디지털 송 차트(Billboard's Latin Digital Song Sales chart) 13위에 진입하는 등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아이콘도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2kuns@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