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5월 신부...강경준과 비공개 결혼식 올린다
[더팩트|박슬기 기자] 배우 장신영(35)과 강경준(36)이 5년 열애 끝에 오는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소속사 케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더팩트>에 "장신영과 강경준이 25일 오후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으로 연을 맺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은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강경준은 그런 장신영을 곁에서 살뜰히 보살피며 사랑을 키웠다.
지난해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연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양가 부모님에게 결혼 승낙을 받는 모습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꼭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두분 너무 잘어울려요"(tne1****) "결혼하는구나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hsls****) "강경준씨 너무 멋져요. 두 분 행복하게 사세요"(rhkr****) "잘어울린다. 항상 지금과같이 사랑하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1915****) "진짜 보기 아름다운 커플. 응원해요. 행복하게 잘 사시길!"(snoo****) 등 축하를 보냈다.
한편, 장신영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슈츠'에 출연하고 있으며, 강경준은 지난 4월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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