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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미투' 논란 후 첫 공식 행보, 임청하·정우성과 함께 '미소'

  • 연예 | 2018-04-23 20:23

배우 곽도원(빨간 네모)이 연희단거리패 후배들에게 금품 요구 협박을 받았다는 논란 후 첫 공식 석상에서 중화권 스타 임청하(가운데) 등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정우성SNS
배우 곽도원(빨간 네모)이 연희단거리패 후배들에게 금품 요구 협박을 받았다는 논란 후 첫 공식 석상에서 중화권 스타 임청하(가운데) 등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정우성SNS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배우 곽도원이 연희단거리패 후배들에게 금품 요구 협박을 당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정우성은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중화권스타 임청하를 비롯해 곽도원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아시아의 전설적 여배우 브리지튼 린(임청하)과 함께"라고 사진을 소개했다.

배우 정우성이 생일 축하 메시지가 적힌 접시를 들고 대만 배우 임청하(왼쪽)와 미소를 짓고 있다. /정우성 SNS
배우 정우성이 생일 축하 메시지가 적힌 접시를 들고 대만 배우 임청하(왼쪽)와 미소를 짓고 있다. /정우성 SNS

접시 위에는 촛불이 켜져 있고, 'Buon Compleanno'(생일 축하합니다)라는 이탈리아어가 적혀있다. 이어 정우성은 임청하를 비롯해 곽도원 등과 함께 식사 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기념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곽도원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정우성과 곽도원은 영화 '강철비'로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참석 중이다. '강철비'는 이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곽도원은 최근 소속사 임사라 대표가 "곽도원이 연희단거리패 후배들의 협박을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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