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주-이열음, 모전여전 미모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중견배우 윤영주의 딸이자 연기자로 활약 중인 배우 이열음이 몸매관리 비법으로 초콜릿을 꼽았다.
6일 패션지 'bnt'는 이열음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열음은 몸매관리 비법을 묻는 물음에 1일1식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열음은 "촬영이 있는 날엔 초콜릿이나 과자만 조금 먹는다"면서 "살이 조금 쪘다고 느끼는 날에는 몸에 긴장을 주기 위해 스키니 같이 꽉 끼는 옷을 입고 잔다"며 남다른 몸매유지 비결을 전했다.
이열음은 '엄마' 윤영주에 대해 "어린 시절 드라마 '은실이'에 나왔던 엄마의 모습이 기억난다. 그동안 나를 낳고 키우느라 엄마의 꿈을 접어야만 했는데 이제는 엄마도 다시 연기생활을 시작하면 좋겠다"면서 "죽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엄마와 한 작품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열음은 '이모'라 부를 정도로 각별한 배우 김성령과 인연을 소개했다. 이열음은 "현재 회사도 (김)성령 이모에게 소개 받아 인연을 맺었다"면서 "성령 이모는 내게 이모이기 전에 여자로서, 선배로서 정말 멋있고 닮고 싶은 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음도 정말 따뜻하고 배우로서 열정이나 철저한 자기관리 등을 보면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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