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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확대경] 김태희♥비 득녀, 부모됐다…예정일보다 일주일 빨라

  • 연예 | 2017-10-25 14:32
'김태희♥비 부부, 득녀.' 배우 김태희, 가수 비 부부가 득녀의 기쁨을 누렸다. 애초 더팩트 단독 보도보다 일주일 빠른 출산이었다. /더팩트 DB
'김태희♥비 부부, 득녀.' 배우 김태희, 가수 비 부부가 득녀의 기쁨을 누렸다. 애초 더팩트 단독 보도보다 일주일 빠른 출산이었다. /더팩트 DB

비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키우겠다" 득녀 소감

[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김태희(37)와 가수 겸 배우 비(35·본명 정지훈) 커플이 부모가 됐다. 예상대로 예쁜 딸이었고, 김태희와 비는 득녀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5일 오후 김태희와 비 소속사 측은 "김태희가 예쁜 딸을 낳았다"고 밝힌 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또 이름과 정확한 출산 시간과 첫째 딸의 몸무게 등은 가족들끼리만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더팩트>는 병원관계자와 김태희와 비의 측근을 통해 첫 아이의 성별을 확인, 단독 보도한 바 있다(9월4일자-[단독] 김태희♥비 부부 첫 아이는 '딸', 10월 말 출산 '싱글벙글'). 김태희와 비는 출산 소식이 전해진 25일보다 일주일 늦은 다음주쯤 출산 예정이었으나 일주일 빠르게 득녀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보통 산부인과에서는 초음파를 통한 태아의 몸무게, 키 등을 토대로 출산일을 추정한다. 그렇기에 출산일은 애초 진단보다 편차가 생길 수 있다.

당시 김태희는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를 다니며 임신 32주차에 성별을 확인했다. 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범수의 딸 소을이처럼 예쁜 여자애를 낳고 싶다며 "친구 같은 딸을 원한다"고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수 비는 득녀의 기쁨을 SNS로 팬들에게 알렸다. 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 비는 득녀의 기쁨을 SNS로 팬들에게 알렸다. 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공주님"이라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비 인스타그램

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비는 '#축복'을 해시태그로 달았으며 '공주님'에게 어울릴만한 신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지난 1월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비와 김태희는 2월 미국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했을 때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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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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