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입대한 배우 임시완.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은 11일 경기 양주시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29)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임시완은 11일 경기 양주시 신병교육대 인근 한 회관에서 팬들을 만나 입대 소감을 밝혔다.
임시완은 입대에 대해 "밀린 숙제를 한 기분"이라며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더팩트 DB
그는 머리는 오늘 잘랐다. 머리는 이전에도 작품 하면서 두 번 정도 잘라본 적 있어서 낯설지는 않다"며 "주위에서 다들 잘 다녀오라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또 "밀린 숙제를 한 기분"이라며 "홀가분하다. 잘 다녀오겠다"고 입대 소감을 드러냈다.
이날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임시완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자대 배치를 받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된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