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tvN '윤식당' 시청 소감을 밝혔다. /엘르 제공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정유미가 tvN '윤식당' 촬영 소감을 밝혔다.
정유미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요즘 '윤식당' 보는 맛으로 산다"며 "처음 보는 장면 같다. 주방 안에 있느라 미처 캐치하지 못했던 손님들의 반응이나 대화를 관찰하는 게 신기하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뜨거운 햇살과 주방의 불 앞에서 지내면서 피부가 상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주방 안에서 거울을 미처 볼 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지나갔다"고 말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촬영장을 찾은 정유미는 '윰블리'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무장해제 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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