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과거 관상·사주풀이 결과 재조명 '타고난 팔자, 신기있다'. 배우 최정윤의 과거 관상·사주풀이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더팩트 DB
최정윤, 과거 방송 관상·사주풀이 결과 관심 집중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배우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이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과거 최정윤의 관상·사주풀이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정윤은 과거 SBS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역술가에게 사주를 봤다. 당시 방송에서 역술인은 최정윤의 사주에 대해 "타고난 팔자에 신기가 있다"며 "사주에서 고독살, 과부살이라고 얘기한다"고 말했다.
최정윤은 이에 사주결과에 당황해 고개를 숙였고 다른 출연자들은 "골드미스에 과부살이 웬 말이니"라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최정윤은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관상을 보게 됐다. 관상 전문가는 "최정윤은 얼굴이 작고 몸이 크지 않아 조화를 이룬 귀객"이라며 "웬만한 남자는 거들떠보지도 않을 상이다"고 풀이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12월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다. 지난해 11월 결혼 5년 만에 딸을 얻었다. 그러나 서울남부지법은 29일 윤태준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태준은 2014년 9월 코스닥 상장사인 섬유·의류업체 D사 사장으로 취임한 후 주식을 대량 매입했다. 이후 주가 조작을 통해 40억원의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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