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시리즈 최신작인 '더 익스트림'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는 샤를리즈 테론이 합류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스틸
[더팩트|권혁기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흥행 질주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18일 11만 37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은 168만 9400여명을 기록했다.
이어 '아빠는 딸'이 2만 5200여명(누적 관객 33만 3000여명), '미녀와 야수'가 1만 3300여명(누적 관객 489만 2600여명)을 불러들였다. '프리즌'과 '라이프'는 각각 1만 800여명(누적 관객 287만 5300여명), 4900여명(누적 관객 44만 58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리더 도미닉(빈 디젤 분)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분)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된 멤버들이, 한때 팀을 전멸시키려고 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를 영입해 최악의 적이 돼버린 도미닉과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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