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당나귀 근황은? 방송인 노홍철 당나귀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노홍철 당나귀 근황이 조명 받고 있다. /이하 노홍철 SNS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방송인 노홍철 당나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노홍철 당나귀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노홍철의 SNS 등에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노홍철은 미국에서 만난 당나귀와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 공식 입양해 현재 공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노홍철과 당나귀는 맛집 투어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였다.
노홍철은 당나귀에 목도리와 귀마개까지 착용하게 하고 도심 거리를 활보했다. 또한 노홍철은 당나귀와 함께 피자가게를 찾아 함께 먹음직한 피자를 나눠먹기도 했다.
이 밖에도 노홍철은 당나귀 추가 입양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는 노홍철은 최근 아이를 키우는 게 힘들지만 그래도 더 낳고 싶다고 말한 청취자의 사연에 "똥 치우고 해도 너무 예쁘다"고 공감했다. 이어 노홍철은 "저도 당나귀 한 마리 더 입양할까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
이 말에 청취자는 "사람을 만나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