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던 설현을 '얼음!'하게 만든 사마귀. AOA 설현이 2014년 한 대학교 축제 당시 안무를 하던 중 다리에 붙은 사마귀 때문에 부동자세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AOA 설현, 공연 중 사마귀가 달라붙어 부동자세!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AOA 설현이 부동자세로 공연을 마친 사진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춤을 추고 있는 아이돌 멤버 다리에 사마귀가 붙는다면 어떤 모습이 될까. AOA 설현은 '부동자세'를 유지한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설의 사마귀 사건'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AOA 설현은 2014년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엘비스(Elvis)'를 부르고 있었다. 당시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설현은 노래 마지막 박자에 맞춰 안무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설현이 멈췄다. 무언가를 바라보며 긴장한 표정을 짓는 설현. 알고보니 춤을 추는 도중 다리에 사마귀가 달라붙어 있었다. 노래가 끝난 후 멤버들이 설현 주위로 몰려들었고 긴장한 표정의 설현을 안심시켰다. 이내 다리에 붙은 사마귀를 떼어냈다.
한편, 설현은 최근 AOA 활동을 마친 후 개인 활동과 휴식을 병행하며 지내고 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