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남편과 '김제동의 톡투유' 동행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나르샤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될 종합 편성 채널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 게스트로 출연, "얼마 전에 굉장히 훌륭한 걸 뽑았다"고 운을 떼며 남편 자랑을 한다. 이날 방송에는 '뽑다'를 주제로 500여 명 청중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나르샤는 "굉장히 잘 뽑았다고 생각한다"고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녹화 현장에는 나르샤 남편도 청중석에 함께 자리했다.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던 가운데 청중석에 앉은 나르샤 남편이 스크린에 비치자 청중들은 반가움 반, 놀라움 반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나르샤는 "평소 남편이 '톡투유' 애청자라 같이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나르샤를 비롯, MC 김제동,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송형석 교수, 아주대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 음악패널 가수 프롬 등이 출연, 청중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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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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