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역사연구원 창립기념 세미나.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이번 세미나는 오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한국영화역사연구원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세미나가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영화역사연구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유성엽 의원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과 관련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주제는 '한국영화사 서술과 영상 기록의 역사적 의미'로 연구원 부이사장이자 동국대 정재형 교수가 발표하고 김종원 영화사학자가 토론자로 나선다.
'한국영화 위대한 100년'의 필요성과 당위성'. 한국영화역사연구원 이사장인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제2주제로 토론에 나선다. /더팩트 DB
'한국영화 위대한 100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제2주제로 연구원 이사장이자 정중헌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발표하고 중앙대 조혜정 교수가 토론한다. 전 서울예술대부총장 겸 영화평론가협회장인 정 이사장은 지난해 제53회 대종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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