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오는 20일 국내 개봉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관전 포인트가 공개돼 관심이 쏠린다.
영화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감독 딘 이스라엘리트) 측은 5일 예비 관객을 위한 이른바 '완전 정복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절대 악에 맞서 특별한 능력으로 태어난 파워레인져스 완전체의 사상 최대 전투를 그릴 작품으로 오는 2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 탄생 42주년 기념,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과 돌아온 '리부트' 블록버스터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은 원작 탄생 42주년을 맞아 전 세계가 열광한 시리즈의 원작 리부트를 선언, 모두 7편 시리즈를 기획하며 화려한 대장정의 서막을 알려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헝거게임' '트와일라잇' 시리즈 등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 명가 라이온스게이트의 제작, '메이즈 러너' 시리즈 PD, '콩: 스컬 아일랜드' '리얼 스틸' 각본가, '아이언맨 3' '토르: 다크 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음악감독 등 글로벌 신드롬을 이끈 할리우드 최고 제작진 합류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스펙타클한 액션, 화려한 볼거리를 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데이커 몽고메리, 나오미 스콧 등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들로 다섯 명 '파워레인져스'를 구성,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 화려해진 비주얼-압도적인 스케일, 업그레이드된 슈퍼히어로 탄생
'파워레인져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파워는 이번 작품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다. 특히 다섯 명 '파워레인져스'가 보다 강력해진 '아머 슈트'를 착용하고 마침내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탄성을 자아낼 전망이다.
더불어 기존 '파워레인져스'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력한 전투로봇 '조드'들의 등장과 다섯 개의 '조드'가 합체한 '메가 조드'가 보여줄 압도적인 규모의 액션은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손색이 없다.
◆ 더욱 강력해진 절대 악 '리타' 등장, 사상 최대 전투 예고
원작 팬에게는 색다른 향수를, 처음 본 관객에게는 강렬한 인상을 줄 절대 악 리타 레풀사의 등장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한때 '레인져스' 일원이었던 리타는 자신 욕심을 위해 팀을 배반하고 지구를 파멸시키려는 절대 악으로서 '파워레인져스'와는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존재다.
금으로 만든 거대 괴물 골다르를 지휘하는 리타는 전에 없던 비주얼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히 골다르를 만들어내기 위해 사람들에게 극악무도한 행동을 일삼는 모습은 극에 긴장을 더하는 동시에 '파워레인져스'가 진정한 힘을 얻는 기폭제가 되기도 한다.
지구를 파괴하려는 리타와 그를 막고 인류를 구하려는 '파워레인져스'가 보여줄 전투에 기대가 쏠린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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