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가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다정하지만 까칠한 강한결로 분했다. /'그거너사' 방송 캡처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이현우가 '직진남' 매력으로 '여심'을 녹였다.
3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 사랑에 서툰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은 자신의 노래 제안을 거절한 윤소림(조이 분)에게 화를 냈다. 하지만 울고 있는 윤소림에게 다가가 자신의 노래를 불러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예비 프로듀서로서 잘 보이고 싶다는 핑계를 삼아 윤소림의 소원을 들어주며 감동을 안겼다. 이 장면에서 이현우는 강한결의 마음을 온전히 담아낸 따스한 눈빛과 달콤한 목소리로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강한결은 커플 핸드폰 케이스를 선물하는 윤소림에게 핀잔을 주다가도 채유나(홍서영 분)와 자신을 비교하며 시무룩한 윤소림에게 "비교할 필요 없어. 예쁘니까 너도"라고 진심을 표현했다.
이현우는 강한결에 내재된 '밀당 본능'을 보여주면서 극 중 캐릭터들과 다양한 '케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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