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플로 렉스가 아리랑 라디오 '핫 비트' DJ를 맡아 K팝 알리기에 나섰다. /에이치오 컴퍼니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보이그룹 빅플로의 렉스가 아리랑 라디오 '핫 비트(Hot Beat)' DJ로 발탁됐다.
빅플로 소속사 에이치오 컴퍼니 측은 "렉스가 봄 개편을 맞아 새 단장에 나선 아리랑 라디오 '핫 비트' DJ로 자리하게 됐다, 렉스만의 끼와 재능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4일 0시 첫 방송된다"고 3일 밝혔다.
캐나다 출신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라디오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온 렉스는 재치 넘치는 입담과 풍부한 음악적 소양으로 K팝 팬들에게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아리랑 라디오 '핫 비트'는 영어 전문 라디오로 힘차고 재미있게 케이팝을 소개하며 매일 다양한 코너를 통해 K팝 팬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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