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새 앨범 재킷. 그룹 걸스데이는 2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를 발매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걸스데이, 오늘(2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아윌 비 유어스'로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걸스데이는 27일 정오 다섯 번째 미니앨범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GIRL'S DAY EVERYDAY #5)'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아윌 비 유어스(I'll be yours)'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섹시하고 당당하게 남자의 고백을 유도하는 가사를 담았다. 귀에 쏙쏙 들리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반주, 그리고 걸스데이 멤버들의 한층 더 성숙해진 가창력과 그루브가 느껴지는 곡이다.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 그룹 걸스데이. 그룹 걸스데이는 신곡 '아윌 비 유어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015년 7월 발매한 2집 이후 1년 8개월 만에 나온 신보인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아윌 비 유어스'를 비롯 '써스티(THIRSTY)' '러브 어게인(Love Again)' 등 일곱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은 걸스데이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은 물론, 소진과 민아의 솔로곡도 수록되는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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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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