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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마스터 미국 유명 팝 밴드 회식자리 '카스처럼'

  • 연예 | 2017-03-24 16:09
미국 혼성 4인조 밴드 디엔씨이가 내한 기념 회식에서 소맥을 즐겨 눈길을 끌고 있다. /게티이미지 제공
미국 혼성 4인조 밴드 디엔씨이가 내한 기념 회식에서 소맥을 즐겨 눈길을 끌고 있다. /게티이미지 제공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미국의 4인조 팝 밴드 디엔씨이(DNCE)의 내한 기념 회식자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디엔씨이는 인스타그램에 단체 회식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21일 내한공연을 위해 입국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나스 브라더스 출신 디엔씨이 멤버 조 조나스는 한 술집에서 능숙하게 '소맥'을 제조했다. 소주는 처음처럼, 맥주는 카스였다.

미국 혼성 4인조 밴드 디엔씨이가 소맥 회식을 즐기고 있다. /디엔씨이 SNS
미국 혼성 4인조 밴드 디엔씨이가 소맥 회식을 즐기고 있다. /디엔씨이 SNS

디엔씨이는 4인조 혼성밴드로 한국인 여성 기타리스트 이진주가 멤버로 활동해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2015년 싱글 '케이크 바이디 오션(Cake By The Ocean)'으로 데뷔했으며 빌보드 차트 9위까지 오르며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았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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