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후배 나비의 신곡 '전화해요'를 응원했다. /KCM 인스타그램
[더팩트|권혁기 기자]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소속사 후배 나비(본명 안지호)의 신곡 '전화해요' 응원에 나섰다.
KCM은 1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소속사 후배인 나비의 '전화해요' 발매를 축하하며 짧은 라이브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KCM은 '전화해요'의 후렴구를 선보이며 여자 키의 높은 고음을 소화했다.
이어 KCM은 "노래 진짜 좋다. 우리 회사 홍일점, 나비 노래가 발매됐습니다 많이들 들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나비의 '전화해요'는 현실적인 핵심을 찌르는 가사와 애절한 나비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탄생한 감성 발라드곡으로, 누리꾼들은 "노래 자체가 너무 좋다. 역대급인거 같은데" "이번곡 짱 좋아요" "노래 가사가 완전 내 마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비의 '전화해요'는 1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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