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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여자보다 더 여자같은 미모 눈길'

  • 연예 | 2017-02-10 10:31
조권 여자보다 더 여자같은 여장 조권이 '골든탬버린'에 출연해 여장으로 관심을 끌었다./조권 인스타그램
조권 여자보다 더 여자같은 여장 조권이 '골든탬버린'에 출연해 여장으로 관심을 끌었다./조권 인스타그램


조권 여장에 누리꾼 관심 집중

[더팩트│임영무 기자] 조권이 여장으로 또다시 관심을 받았다.

조권은 9일 방송된 Mnet'골든탬버린'에 출연해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를 열창해 관심을 받았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또 여장이냐구요? 아니요 그냥 여장이 아닌걸요"라며 글과 함께 여장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조권의 여장 사진을 보며 "와 진짜 조권 오빠 예쁘다", "클났음 나날이 고와짐", "역시 조권"등 재밋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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