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준 박선영 핑크빛 기류. 두 사람은 묘한 기류를 형성해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류태준 박선영, 새로운 커플 탄생?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류태준과 박선영이 묘한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방송 말미에는 다음 에피소드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박선영이 평소보다 설레 보인다며 이에 대해 언급했고 박선영 역시 "나도 처음이야"라고 말해 뒤에 등장할 인물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등장한 사람은 류태준이었다. 이에 주변에서는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며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박선영 역시 류태준 얼굴에 묻은 톱밥을 닦아주며 다정하게 챙겼다.
류태준 박선영이 묘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불타는 청춘' 속 새로운 커플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14일 결방한 뒤 21일 방송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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