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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최백호 가수 데뷔 40주년 "기념음반 준비하고 있다!"

  • 연예 | 2017-02-07 08:58
'아침마당' 최백호, 가수 데뷔 40주년. 가수 최백호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SBS 라디오 '최백호의 낭만시대' 홈페이지 캡처
'아침마당' 최백호, 가수 데뷔 40주년. 가수 최백호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야기꽃을 피웠다. /SBS 라디오 '최백호의 낭만시대' 홈페이지 캡처

'아침마당' 최백호 "저작권료 많이 받는다!'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최백호의 낭만시대는 계속된다!'

가수 최백호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며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최백호는 7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나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가수 생활 40년 동안 여러 굴곡이 있었다"며 "어려운 일도 적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아침마당' 최백호는 저작권료에 대한 솔직한 답을 내놓았다. 그는 "저작권료는 받이 많는다. 어찌 보면 별 노력 없이 돈을 버는 것이라 미안한 마음도 있다"고 털어놨다.

최백호 나이는 어느덧 70을 바라보고 있다. 최백호는 1950년 4월 23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우리나라 식으로 최백호 나이는 68살이다. 1977년 '내마음 갈곳을 잃어'로 데뷔한 '아침마당' 최백호는 올해 가수 데뷔 40주년을 맞았다. 그는 "40주년 기념음반을 후배들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6년 '낭만에 대하여'로 KBS 가요대상 작사상을 수상한 최백호는 2008년 3월부터 SBS 라디오 러브FM에서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진행하고 있다. 방송 시간은 매일 오후 10시5분부터 12시까지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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