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이 배우가 되고 싶어요." 배우 박소담이 2017년 빅이슈 신년호 표지를 장식했다. /빅이슈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박소담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에 재능 기부, 신년호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빅이슈와 화보 촬영에 나선 박소담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로 한층 성숙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포근한 느낌을 주는 그레이톤의 니트에 브라운 톤의 블로퍼를 매치, 스타일리시한 룩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소담은 "정말 인간적인 배우가 되고 싶다. 그 사람의 연기가 우리네 삶에서 동떨어져 보이는 게 아니라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배우. 관객에게 그 정도로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 그런데 그게 너무 어렵다. 내가 과연 관객들에게 인간적으로 보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박소담의 다양한 겨울 스타일링과 인터뷰는 2017년 빅이슈 신년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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