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와 '더킹'이 박스오피스 1, 2위를 수성했다. /영화 '공조' '더 킹' 포스터
[더팩트|권혁기 기자] 영화 '공조'와 '더킹'이 작품상, 감독상, 각객상, 편집상 등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컨택트'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 2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공조'는 2일 17만 4300여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 자리도 변함이 없었다. '더킹'이 7만 8700여명을 불러들였다. 각각의 누적 관객은 522만 4100여명, 458만 1400여명.
이어 이날 개봉된 '컨택트'가 5만 4500여명(누적 관객 5만 9400여명)을, 시리즈 마지막인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 2만 1500여명(누적 관객 59만 7700여명)의 선택을 받았다.
5위는 '모아나'였다. 1만 9100여명으로 개봉 이후 197만 4600여명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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