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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우주소녀 숙소에서 먹고 자고... 가정부 같네~'

  • 연예 | 2017-01-30 17:20
오세득 우주소녀 가정부 되다 오세득 셰프가 걸그룹 우주소녀의 가정부를 자처했다./MBC방송캡처
오세득 우주소녀 가정부 되다 오세득 셰프가 걸그룹 우주소녀의 가정부를 자처했다./MBC방송캡처

오세득 우주소녀의 집으로 간 까닭은?

[더팩트│임영무 기자]오세득 셰프가 우주소녀의 가정부로 변신했다.

'발칙한 동거'에서 오세득 셰프가 걸그룹 우주소녀의 엄마, 아빠 역할을 맡았다.

28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오세득 셰프가 우주소녀 숙소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세득은 우주소녀 13명의 소녀들의 식사를 위해 쉴세없이 고기를 구운뒤 소녀들의 방에서 단잠에 빠졌다. 1시간가량 숙면을 취한 오세득은 우주소녀의 노래에 잠이 깼다.

다음날 아침에는 한우 미역국을 준비하고 직접 화장실 청소까지 하며 꼼꼼히 살림꾼 이미지를 보였다. 또한 불과 하루만에 우주소녀 13명의 이름을 다 외워 우주소녀의 컴백 방송을 지켜보며 뒤늦은 저녁 식사를 했다. 스케줄을 마친뒤 집에 돌아온 우주소녀는 오세득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며 새로 나온 앨범을 건넸다.


darkro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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