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엔시티 127, 화려한 퍼포먼스+군무로 오프닝

'서울가요대상' 오프닝 무대하는 그룹 엔시티 127. 그룹 엔시티 127은 19일 열린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오프닝 무대를 펼쳤다. /'서울가요대상' 방송 캡처

엔시티 127, '서울가요대상' 오프닝 무대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엔시티 127(NCT 127)이 화려한 무대로 '서울가요대상'의 포문을 열었다.

엔시티 127은 19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소방차' '무한적아' 등 두 곡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무대에 오른 엔시티 127는 절도 있는 안무와 분위기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엔시티 127가 두 번째로 무대를 펼친 곡 '무한적아'는 '무한의 나'라는 의미를 지닌 곡으로, 지난 6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리미틀리스(LIMITLESS)' 타이틀곡이다.

시상식은 방송인 탁재훈,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가 MC로 나서 유려한 진행으로 열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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